노점상들은 새해 축복을 받을 수 있을까 기대하며 '달의 여인'에게 상품을 공짜로 제공합니다. 다이애나는 기꺼이 부탁을 들어주지만, 덕분에 몇 걸음 걸을 때마다 친절한 상인을 만나 멈춰 서게 되죠... 다행히, 다이애나와 같이 축제를 즐기는 친구들은 참을성이 많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