케인과 라아스트는 격전의 고난을 거쳐 새롭게 태어났습니다. 더 이상 단순한 무기와 반신이 아닌, 각자 창공을 흔들 승리를 향해 그들 서로와 주변의 원초적인 에너지를 왜곡하는 자연의 힘이 되었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