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랫동안 갈라에서 화려한 모습을 선보여 온 나미는 시류에 편승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. 이번 시즌에는 자신의 음악적인 측면을 선보이며 좀 더 그루브 넘치는 새로운 박자로 공연을 이끌려고 하죠. 갈라만큼 멋진 무대가 있다면 그 위에서 춤춰야 하지 않겠어요?